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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스키클럽 스키 강사 2명 배출…조만철·김호진씨

Los Angeles

2022.03.08 17:47 2022.03.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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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훈련 받아
재미한인스키클럽(회장 조만철)은 지난 2일 두 명의 미국 공인 스키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스키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은 스키 경력 50년의 조만철 남가주정신과의사협회 회장과 김호진 척추신경전문·한의사다. 이들은 리처드 박 스키 전문 강사로부터 2년간 집중훈련을 받았다.  
 
재미한인스키클럽은 3월 중 빅베어 스노밸리에서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 스키 강습을 실시한다.  
 
강습비와 리프트 비용은 무료이며 장비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70세 미만 여성 그룹은 강습비만 면제한다.  
 
▶문의: (310)713-8382, (213)260-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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