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이 회장(앞줄 왼쪽 2번째부터)이 섀런 쿼크-실바 의원, OC북부한인회 임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맨 왼쪽은 제시카 황 부회장, 두 사람 건너 캐롤 이 이사장, 뒷줄 왼쪽부터 강태호 부회장, 김태진 수석부회장, 카니 김 부이사장, 박동우 보좌관. [OC북부한인회 제공]
섀런 쿼크-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이 OC북부한인회(이하 북부한인회, 회장 케빈 이)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 15일 박동우 보좌관과 함께 부에나파크의 북부한인회 사무실을 방문, 케빈 이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회장은 북부한인회 초청으로 방문한 쿼크-실바 의원에게 현재 진행 중인 어버이날 기념 행사, 무료 라이선스 교육, ‘강남타운’ 표지석 설치 등의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했다.
캐롤 이 이사장은 “문화 교류 차원에서 제2회 김치 축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쿼크-실바 의원은 OC북부한인회 측에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은 언제든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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