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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테크업계 냉각기
Los Angeles
2022.05.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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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리콘밸리의 많은 기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주가 하락을 겪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가입자 숫자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뉴스는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한때 700달러에 근접했던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 초에 폭락한 이후 3개월 만에 또다시 폭락해 현재 19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다.
팬데믹의 덕을 톡톡히 봤던 줌(Zoom)의 주가도 완전히 팬데믹 직전으로 복귀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최근 산업 전반에 걸친 주가 하락을 빅테크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팬데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국 때문에 지속되는 생산망 차질도 무시하지 못할 상황이지만, 팬데믹 기간에 승승장구했던 아마존 같은 기업이 분기 적자를 냈다는 건 뜨거웠던 테크 투자 열풍을 식히기에 충분했다.
물론 모든 것이 외적 요인 탓은 아니다.
가령 넷플릭스 주식만 해도 팬데믹으로 인한 상승분이 사라진 건 1월이었다.
이번에 주가가 폭락한 건 스트리밍 산업이 포화상태에 도달하고 있음이 확인된, 업계의 내적 요인에 해당한다.
하지만 테크 주식의 하락은 팬데믹의 종료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생산망 차질이 가장 중요한 이유로 지목된다.
아마존의 경우 사람들이 다시 오프라인 쇼핑으로 발길을 옮기는 바람에 아마존의 매출이 예전만 못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마존이 큰 투자를 했던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생산 차질을 빚으면서 아마존 주가를 함께 끌어내렸다.
애플 역시 반도체 칩 공급 문제로 이번 분기의 매출이 불안하다는 발표와 함께 주가가 떨어졌다.
빅테크도 결국 지구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이다.
박상현 / 오터레터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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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업계 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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