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돕기 골프대회…OC장로협 7월 11일 개최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이하 장로협, 회장 김생수)가 오는 7월 11일(월) 제8회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록 시간은 오전 10시30분이다.
 
참가 대상은 16세 이상이며, 참가비는 점심과 저녁 식사, 상품을 포함해 1인당 140달러다.
 
장로협은 홀인원 상금으로 현금 2만 달러를 내걸었다. 이 밖에 한국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동대회장은 김생수 회장, 정재영·김영수 회원이, 진행위원장은 영 박 회원이 각각 맡았다. 참가 및 후원 관련 문의는 김종대 총괄위원장(714-576-9922)에게 하면 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장로협은 매년 골프대회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미자립교회, 선교회,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