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상업·산업시설 잔디 물주기 금지
Los Angeles
2022.05.24 22:3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수자원위 긴급 투표
주택·공원 등은 제외
캘리포니아주가 극심한 가뭄 위기에 맞서 물 사용에 고삐를 조이는 모습이다.
가주 수자원관리위원회는 24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새로운 절수 방안 2건을 투표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번 긴급회의는 전날 개빈 뉴섬 주지사가 물 사용량이 줄지 않을 경우 강제 급수 제한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지 하루 만에 열렸다. 이날 통과된 절수안에 따르면 주 전역의 비기능성 잔디(non-functional turf)에 물 주는 것을 금지됐다.
비기능 잔디란 상업용, 산업용, 기관용 등을 포함해 오직 미관상의 목적의 잔디를 뜻한다. 주거지 내 잔디나 레크레이션 혹은 커뮤니티 목적의 잔디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위반 시 벌금은 최대 500달러로, 행정법사무실(Office of Administrative Law)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그때부터 시행된다. 이 과정은 통상 10일 정도가 걸린다. 또한 위원회는 각 지역 수자원 기관에 의무적으로 물 사용 제한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가주 인구 절반 가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위원회는 전망했다. 수자원관리위 호아킨 에스퀴벨 위원장은 “이는 덥고 건조한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수도 시설과 지역 정부가 추가적으로 물 보존 조치를 시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A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야외 물주기를 주 3회에서 2회로 제한하는 절수 규정을 시행하기로 앞서 결정했다.
한편, 뉴섬 주지사는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자체적으로 절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주지사는 ▶빨랫감이 가득 찼을 때 빨래를 하고 ▶샤워 시간은 5분 이하로 단축하고 ▶마당을 청소할 때 호스보단 빗자루를 이용해 청소할 것 등을 권고했다.
장수아 기자
# 산업시설
# 상업
# 산업시설 잔디
# 비기능성 잔디
# 상업용 산업용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