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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14차 정기총회

New York

2022.06.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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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15일 뉴저지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개최
미국·캐나다 대표적인 성직자 예배 간증 이어져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뉴저지주 크림릿지에 있는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뉴저지주 크림릿지에 있는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와 함께 뉴저지주 크림릿지에 있는 크리스챤아카데미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특별히 강사를 초대하지 않고 모든 회원들이 강사가 되어 ‘팬데믹의 새시대’라는 주제로 함께 간증을 하면서 진행했다.
 
정기총회에서는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정숙자 목사의 업무보고 ▶백금숙 목사의 행정보고 ▶이추실 목사의 감사보고 ▶박수자 목사의 재정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김신영 목사의 인도로 선거관리위원회 보고가 열렸고, 현 회장인 이진아 목사가 선거관리위원들의 요청으로 차기 회장 직을 연임하기로 했다.  
 
한편 감사에는 이추실 목사, 임한나 목사가 선출됐고, 참석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을 개정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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