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글렌도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해 산을 사랑하고 가꿔주는 것은 후세에게 건강을 공유하고 자연 유산을 물려주는 길임을 알렸다.
한펀 산악회는 지난 23일 두리 스튜디오에서 ''제 6회 청춘 돌잔치''를 가졌다. 청춘 돌잔치는 "청춘으로 돌아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들께 노년에 용기를 드리는 잔치다.
70세 이상자 51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또 이문현 회원의 축복기도와 장매화씨의 부채춤 그리고 노래자랑 등으로 저녁 한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