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내일 올해 가장 큰 보름달

Los Angeles

2022.07.11 20:5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수퍼문을 내일(13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달의 움직임을 관측해 알리는 온라인 파머스연감은 날씨가 허락한다면 13일 오후 8시 41분에 수퍼문을 볼 수 있다고 알렸다.
 
이번 수퍼문은 달의 궤도가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 더 크고 밝게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퍼문의 이름은 ‘버크문(Buck Moon)’으로, 1년 중 ‘버크’로 불리는 수컷 사슴의 머리에서 새로운 뿔이 자라는 시기를 가리킨다.  
 
한편 지난달 14일에 등장한 수퍼문의 이름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딸기 수확기의 보름달을 의미한다.

장연화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