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한국 수제맥주 1위 '생활맥주'…글로벌 시장 도약

생활맥주
생활맥주는 지난 2014년 5월 여의도 직영 1호점 오픈 후 꾸준히 점포를 개설, 현재 수제맥주 시장 점유율 30% 이상으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부문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8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2년 현재 278호 매장까지 오픈을 마쳤다.
또한 생활맥주는 대표 메뉴인 ‘앵그리버드’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기획, 배달 전문 브랜드 ‘생활치킨’을 4년 전 정식 론칭했다. 최근엔 배달뿐 아니라 테이크아웃 포장을 통해서도 많은 매출이 발생되고 있어, 홀+배달+포장 3 WAY 매출 구조가 자리 잡고 있는 등 딜리버리 시장에 대한 노하우도 풍부하다.
한편, 생활맥주는 최근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생활맥주 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해외 투자 관련 문의 또한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생활맥주는 첫 해외 진출 매장으로 미국 직영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색을 지키면서 미국 시장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을 펼침으로써 국산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첫 직영점 뿐만 아니라 마스터 프랜차이즈까지 준비하고 있는 생활맥주 본사는 금번 미국 진출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의: (213)435-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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