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밤하늘에 울려퍼진 K-인디음악…4000명 운집

[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문화원이 링컨센터와 27일 공동 개최한 한국 인디음악 콘서트 ‘K-인디 뮤직나이트’에 몰린 4000여명의 뉴요커들이 그룹사운드 ‘잔나비’ 공연을 보며 열광하고 있다. 이번 행사 온라인 예약은 10분도 안 돼 마감됐고, 공연 시작 후에도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외부에 운집해 공연을 감상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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