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뜨거운 차 안에 개 방치한 여성 쇠고랑
Atlanta
2022.07.29 15: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차를 타고 있는 개 [출처 Unsplash]
조지아 코니어스시의 한 식당을 방문한 코네티컷 여성이 차 안에 개를 방치 후 죽게 해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채널2액션뉴스는 경찰이 지난 19일, 개가 잠긴 차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개를 구출했다고 보도했다.
타히나웨스트브룩 경찰 수사관은 채널2뉴스에 “개는 운전석과 문 사이에 낀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혀가 나오고 입에 거품이 일고 있었다”고 구출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개는 당시 거의 의식을 잃고 있었고, 경찰관들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물을 뿌렸다. 경찰들은 개에 심폐소생술까지 시행한 후 근처 동물 병원으로 수송했지만 결국 살지 못했다.
벅 반 코니어스시 경찰서장은 “병원에 도착한 후 측정한 동물 내부 온도는 화씨 110도를 넘었다”며 “주인은 개를 열에 방치해 죽음에 이르게 해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음식점과 식당마다 반려동물 출입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개를 차에 놓고 내리는 것은 많은 애견인의 고민거리다. 연구에 따르면 화씨 70도 정도의 화창한 날씨에도 차 내부 온도는 첫 30분 동안 가파르게 올라 화씨 115도를 넘길 수 있다.
개는 체내 온도가 화씨 103도가 되는 순간부터 열사병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개를 차 안에 남겨둬야 할 때는 최대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놓거나 에어컨을 틀어 차내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조던 브라운 락데일 동물병원 수의사는 채널2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가 차 안에 갇혀있지 않더라도 더운 여름에 열사병에 걸리기 쉽다”며 “과도한 헐떡거림을 눈여겨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늘과 물 없이 장기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지아 기자
# 동물학대
# 반려견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