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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집배원 최소 500명 모집

Los Angeles

2022.10.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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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우정국(USPS)이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가주에서 수백명의 직원 채용에 나섰다.
 
LA에서만 최소한 500명 이상을 뽑을 예정으로 이달 들어 지역별로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채용 박람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 공통으로 지역 우체국별로는 잉글우드(5일), 웨스트LA 칼리지 잡페어(6일), 엘세군도·리돈도비치·호손·가디나·팔로스버디스·컬버시티(13일), 메인 오피스 LA P&DC(26일) 등이다. 파트타임, 풀타임, 시즈널 포지션까지 다양하며 우정국은 초임이 받는 시급은 18~30달러라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이번 할리데이 시즌에 2만8000명 이상 채용할 예정으로 웹사이트(usps.com/career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정국은 “직원이 최고의 자산”이라며 “풍부한 트레이닝과 현장 지원으로 커리어를 쌓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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