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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사람들] 한인 문화회관 국중석 부이사장
Chicago
2022.10.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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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부족한 봉사 시간 채우는 마음”
국중석 부이사장
지난 2018년 가을,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과 관계를 맺고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회관 부이사장 국중석(80, 사진) 박사.
국 부이사장은 “뒤돌아보니 나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이젠 남을 돕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할 것 같다”며 “내 삶의 부족한 봉사 시간을 채우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968년 미국에 장학생으로 유학을 와 켄터키 주 렉싱턴에 위치한 University of Kentucky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첫 직장을 구해 시카고로 온 것이 지난 1975년 8월. 켄터키대학에서 유학생으로 만나 결혼한 아내와 함께였다.
제약 관련 회사에 취직한 그의 전공은 당시 신학문이라 할 수 있는 약제학 분야.
그는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과정을 동역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예측하고자 하는 학문으로 주류사회에 뒤지지 않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토요일도 근무하며 연구실에서 20년간 열심히 연구만 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지속적인 연구 노력은 선임연구원(Senior Fellow), 수석책임자(Senior Director)로 승진을 할 수 있었고 업계 및 학계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설 수 있었다.
일리노이 약사 시험 응시자들에게 강의를 하고, UIC대학에서 1987년부터 2017년까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한국에 나가 제약회사 자문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그는 미국제약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AAPS) 창립멤버로 협회 발전에 기여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7년간 일했던 회사가 다른 대기업에 인수되면서 회사를 옮겨 8년을 더 근무하고 은퇴했다.
지난 2017년 투병 중이던 아내(고 유혜란 박사)를 먼저 떠나 보낸 그는 슬하에 1남1녀(David, Lisa)를 두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지금은 1992년 아내와 함께 설립해 운영해 온 유전자 분석회사, ACGT, Inc.를 경영하고 있다.
몰튼 그로브에 있는 사랑나눔제자교회에 출석하며 노스브룩에 거주하고 있다.
박우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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