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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선관위 ‘부정 방지’ 개표 과정 안내
Chicago
2022.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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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용지 22개월 간 창고 보관”
[로이터]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일부 지역의 부정 투표 논란이 일었던 관계로 투표 후 개표 과정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궁금해 하는 유권자들이 많다.
이에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일반적인 개표 과정을 설명했다.
우선 투표 용지에 따라 개표 과정에 다소 차이가 있다.
유권자가 후보의 이름을 직접 적어 넣는 기입(write in) 투표 용지의 경우 기입 투표 용지가 아닌 것과 구분된다.
두 종류의 투표 용지는 투표일 당일 투표 용지를 보관하는 기계인 ballot machine 내 구분된 곳에 보관된다.
기입 투표 용지는 투표가 끝난 뒤 선거 관리 위원들이 손으로 직접 카운트를 한다. 기입 투표 용지가 아닌 것은 기계로 카운트 된다.
투표일 투표 시간이 마감되면 기계는 개표 결과를 보여주는 일종의 영수증을 인쇄한다. 영수증이 인쇄되면 각 선거구의 민주당, 공화당 소속의 선관위원들은 선거 결과를 표시하는 영수증에 서명하게 된다. 이 서명이 있어야 선거 결과가 법적으로 유효하게 된다.
종이 투표 용지는 투표 기계에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 용지는 바퀴가 달린 커다란 파란색 하드 케이스에 실려 봉인된다. 이후 누구라도 이 케이스를 만질 경우 서명을 하도록 되어 있다.
또 이 하드 케이스는 적어도 22개월 동안 안전한 창고에 보관되어야 한다. 모든 선거의 투표 용지가 약 2년 동안 보관되고 있다. 이는 나중에 발생할 수도 있는 재개표 요구 때문이다.
일리노이 선거법에 따라 재개표는 모든 선거구 투표 용지의 5%를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편투표와 조기투표, 해외선거 역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개표 방식은 같다. 유효한 투표용지는 카운트되고 안전하게 일정 기간 동안 창고에 보관되는 것이다.
현재 조기 투표가 진행 중인 2022 중간선거는 오는 11월 8일 실시된다. 주지사를 비롯 연방 상하원, 주 상하원의원 등 주요 선출직을 뽑는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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