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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 출마 한인 후보들 고배 또는 고전

Los Angeles

2022.11.08 21:42 2022.11.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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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시정부 직에 출마한 한인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부에나파크 1지구 조이스 안 후보가 48%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 된다. 
어바인 시장직에 출마한 브렌다 린, 사이몬 문 후보는 2~3위로 밀려나면서 17~28% 득표에 그쳤다. 
시의원에 출마한 존 박 후보도 18% 득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사이프레스에서 출마한 헬렌 레 후보는 4위로 밀려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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