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저 이자율로 한인들의 주택 융자를 도와온 'US뱅크'의 티파니 장 모기지 론 컨설턴트.
'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이 석 달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할러데이 시즌에는 주택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이번 기회를 호재로 예의주시하는 이들도 있다.
'티파니 장 US뱅크 모기지 론 컨설턴트'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올 캐시 오퍼 비딩 전쟁 등이 난무했다. 최근에는 집값이 하락한데다가 경쟁 바이어 없이 원하는 매물을 손에 넣을 수 있고 셀러와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어 본격적으로 주택 구입에 나서는 분들도 꽤 많다"라고 전했다.
또한 "US뱅크는 저렴한 이자율과 비용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30년 고정 5%대부터 가능하며 US뱅크 계좌를 오픈하면 클로징 비용 1000달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점보론의 경우 다운페이를 30% 이상 하면 DTI(총부채상환비율)를 50%까지 폭넓게 적용해 준다.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변동금리 모기지(ARM Adjustable Rate Mortgage)와 3% 다운페이 모기지도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티파니 장 씨는 US뱅크 뉴포트 비치 브랜치의 모기지 론 컨설턴트다. 모기지 25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OC와 LA뿐만 아니라 미 전역 50개 주 한인들의 주택 구입 융자를 도와왔다. 모기지 융자뿐만 아니라 재융자 현금 인출 재융자 Heloc 등 주택 융자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룬다. 또한 론 프로세서로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력이 있어 고객들 융자 패키징 개인사업자 서류 준비와 텍스리턴 등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US뱅크는 대부분의 은행들이 2년 치의 텍스리턴을 보는 것과 달리 현재의 프로핏 앤 로스 인컴까지 계산해 주어 개인사업자들이 융자를 받기가 훨씬 수월하다. 저렴한 이자율과 넉넉한 인컴 계산으로 모기지 문턱을 낮추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티파니 장 씨는 "말 그대로 '스위트홈'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기쁨과 감동이 오랜 시간 커리어를 이어가게 만든 보람이자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가장 좋은 서비스 좋은 이자 낮은 비용으로 적극 도와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