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사랑과 보살핌으로 낳으시고 기르시고 온 힘을 다해 세상에서 버텨나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분이기에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에 '우리방송'과 '미주 CBS TV' 'KCBC'가 한인 커뮤니티 효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일(토) '제4회 우리방송 효도잔치'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인 커뮤니티의 어른들을 초대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우리방송 효도잔치는 지난 2019년 첫 회에 1300여 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데 이어 지난해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700여 명이 모인 바 있다.
이번 우리방송 효도잔치는 5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올림픽과 베렌도에 있는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열린다. 부채춤(PAVA)과 피아노+색소폰(김영균 강진한) THE FOUR(최원현 콰르텟) 트로트(김현미)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점심 도시락과 음료수가 제공된다. 또한 참석자 모두에게 정관장 제품 농심 라면 멀티팩이 포함된 구디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한국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걸려 있다.
이번 효도잔치는 우리방송 미주 CBS TV KCBC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메디칼그룹이 함께한다. 행사장 인원 제한으로 인해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문의는 우리방송과 서울메디칼그룹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