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지난 10일 맨해튼 치프리아니에서 ‘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연례 갈라를 개최했다. 700여명의 자선가와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00만 달러 이상 기금이 모금됐다. 재단 관계자와 이날 수상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지니 박 KACF 이사장, 배우 유태오(트레일블레이저 상), 김준현 전 뉴욕남부지검장 대행, 캐슬린 김 세서미스트리트 인형술사(트레일블레이저 상), 김성원 민권센터 프로그램 매니저, 리사 김 KACF 이사, 에드워드 리 KACF 이사, 사라 민 갈라위원장, 윤경복 KACF 회장. [KA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