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공화 3번째 하원의장 후보도 낙마…하원 장기파행 불가피
Los Angeles
2023.10.24 21:3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신임 하원의장 선출을 둘러싼 난맥상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화당은 24일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고 하원 의장 후보에 출마한 8명의 의원을 상대로 표결해 새로운 하원의장 후보로 톰 에머(62·사진) 원내 수석부대표를 선출했다.
제5차 투표에서 공화당 하원의원의 과반(221명 중 111명)인 117표를 확보하며 97표를 얻은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 의원을 누르고 하원의장에 도전할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그 직후 에머를 단독 후보로 세워 놓고 실시한 당내 투표에서 하원의장 당선 정족수(전체 하원의원 433명의 과반)인 217표를 확보하지 못했다. 최소 20명의 의원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상황에서 에머 후보는 의장직 도전을 포기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의 해임 이후 3주간 지속한 하원의장 공석 사태는 장기화하고 있다.
공화당의 하원의장 후보가 낙마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첫 후보였던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당내 후보로 선출된 뒤 반대 세력의 저항 속에 후보직을 내려놓았고, 짐 조던 법사위원장은 하원 본회의에서 3차 표결까지 버텼으나 끝내 당내 반대표를 넘어서지 못해 물러났다.
미네소타주에 지역구를 둔 연방하원 4선 의원인 에머는 전형적인 공화당 보수주의 정치인이지만 현재 공화당 안에서 강력한 비토권(특정 사안을 부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행사하고 있는 20명 안팎의 친트럼프 강경 우파 인사들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 하원의장
# 장기파행
# 하원의장 후보
# 하원의장 당선
# 하원의장 공석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