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시니어대학 음악축제
수강생들 합창·댄스 선봬
18일 애너하임 슈마교회
![송년 음악축제에서 공연할 효사랑 시니어대학 합창단 단원들.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영찬 효사랑선교회 대표. [효사랑선교회 제공]](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312/15/0fe856a1-67f1-4093-8b5d-c234a4a45069.jpg)
송년 음악축제에서 공연할 효사랑 시니어대학 합창단 단원들.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영찬 효사랑선교회 대표. [효사랑선교회 제공]
음악축제에선 효사랑 시니어대학 수강생들로만 구성된 합창단(단장 애니 강, 지휘 강문수 목사)의 합창 외에 수강생들의 난타, 에어로폰(색소폰과 유사한 디지털 관악기), 하모니카 연주와 힐링 댄스 공연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또 OC목사회가 창단한 사모 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김영찬 대표는 “평균 연령이 70대인 시니어대학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음악축제를 열게 돼 기쁘다. 예수 탄생을 음악으로 축하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909-519-0876, 714-356-95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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