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효사랑 시니어대학 음악축제

Los Angeles

2023.12.14 21:00 2023.12.14 20:2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수강생들 합창·댄스 선봬
18일 애너하임 슈마교회
송년 음악축제에서 공연할 효사랑 시니어대학 합창단 단원들.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영찬 효사랑선교회 대표. [효사랑선교회 제공]

송년 음악축제에서 공연할 효사랑 시니어대학 합창단 단원들. 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영찬 효사랑선교회 대표. [효사랑선교회 제공]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시니어대학 수강생들이 오는 18일(월) 오후 5시30분 애너하임의 슈마교회(311 W. South St)에서 송년 음악축제를 연다.
 
음악축제에선 효사랑 시니어대학 수강생들로만 구성된 합창단(단장 애니 강, 지휘 강문수 목사)의 합창 외에 수강생들의 난타, 에어로폰(색소폰과 유사한 디지털 관악기), 하모니카 연주와 힐링 댄스 공연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또 OC목사회가 창단한 사모 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김영찬 대표는 “평균 연령이 70대인 시니어대학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음악축제를 열게 돼 기쁘다. 예수 탄생을 음악으로 축하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909-519-0876, 714-356-9510)로 하면 된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