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전체 가구 58% 주식 보유, 사상 최고…팬데믹·거래수수료 폐지에 급증
Los Angeles
2023.12.19 20:26
2023.12.19 21:2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주식에 투자하는 가계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집에 갇혀있던 수백만 명이 적은 돈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뛰어든 영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소비자금융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2022년 가구의 약 58%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19년 조사의 53%에 비해 껑충 뛴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주식 보유 비율이다.
연준은 3년마다 이 조사를 실시하며 개별 주식을 직접 보유한 가구와 펀드, 퇴직 계좌 또는 기타 관리 계좌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한 가구가 모두 포함된다.
이 데이터는 코로나 시대에 주식투자가 급증했음을 보여준다. 여러 증권사가 거래 수수료를 폐지한 점도 투자자 증가 요인이 됐다.
모바일 증권사 위불 U.S의 앤서니 데니어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세대가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대부분은 은퇴 계좌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직접 투자자도 늘었다. 직접 투자 가구는 2019년 15%에서 2022년 21%로 증가했다. 1989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대 증가 폭이다.
새로 증시에 뛰어든 이들의 투자 금액은 많지 않았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직접 투자자의 주식보유액 중간값은 2022년 약 1만5000달러로 2019년에 비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최근 몇 년간 증권사들의 수수료 인하도 이어졌다.
로빈후드나 위불과 같은 최신 앱은 스마트폰으로 주식 거래할 때 수수료를 없애 주식 거래 대중화에 기여했다. 찰스 슈왑, TD 아메리트레이드, E*트레이드 등도 2019년 말에 거래 수수료를 없앴다.
피델리티와 슈왑은 2020년에 소수점 거래 제도를 도입하여 개인이 1주 미만 주식도 사고 팔 수 있도록 했다.
# 거래수수료
# 가구
# 주식보유액 중간값
# 거래수수료 폐지
# 주식 보유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