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풍미와 함께 긴 세월 동안 한국의 전통과 기술이 녹아든 국산 참깨는 그 자체만으로도 맛과 영양의 균형이 완벽하다.
국산 참깨의 가장 큰 특징은 볶음 과정에서 나타나는 깊고 고소한 향에 있다. 전통적인 볶음 방식을 고수하며, 섬세하게 조절된 온도에서 천천히 볶아내야 참깨의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만약 280°C 이상의 고온에서 참깨를 볶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같은 위해성 물질이 생성되기도 한다.
그래서 참깨와 들깨는 외국산 제품을 주의해야 한다.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핫딜'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유'의 '국산 볶음참깨 (160g)'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생산된 참깨와 들깨를 저온에서 천천히 로스팅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이 온전히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