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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디즈니랜드서 공연

Los Angeles

2024.01.17 17:51 2024.0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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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음력설 축제
지난해 디즈니랜드 음력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 제공]

지난해 디즈니랜드 음력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 제공]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대표 유희자)는 디즈니랜드에서 마련한 2024년 갑진년 용띠 음력설 축제에 한인 커뮤니티 대표로 참가해 다양한 한국 전통춤을 선보인다.  
 
올해로 11년째 참가하는 음력설 공연은 오는 27일과 2월 18일 오후 3시~6시에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내 파라다이스 가든에서 각각 진행되며, 2월 3일 오전 11시부터는 아치웨이에서 진행된다.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에 따르면 소속 학생 45명은 세 조로 나눠 부채춤, 삼고무, 장구춤, 와이 난타, 대고와 난타가 어우러진 창작품 ‘횃불’ 등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이번 다문화 축하 행사에는 한국 전통춤 외에 중국, 베트남 커뮤니티에서도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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