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사교육재단(KASEF·회장 김동조)과 LA북부한인회(회장 스티브 박)는 지난 16일 글렌데일 YMCA에서 열린 제2회 다문화축제에 참석해 한국 문화를 홍보했다. KASEF는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한식(김밥, 불고기, 잡채, 닭강정)을 제공했으며 한인회는 한복, 사물놀이 악기 전시 등 한국 문화 체험관을 선보였다. 궁중 한복을 입은 앤소니 포르탄티노 가주 상원의원과 알디 카사키안 글렌데일 시의원이 한인회 관계자 및 KASEF 자원 봉사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