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뉴욕시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Renaissance)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르네상스는 “디지털 엑셀러레이터(Digital Accelerator)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개월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온라인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르네상스가 하고 있는 저소득층 이민자 소상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중 하나인 이번 무료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renaissance-digital-accelerator-program)를 방문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오는 4월 5일.
르네상스가 제공하는 대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단체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를 참조하거나, 전화(646-450-1657)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