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소매업체 무료 증정 없앤다…고물가에 비용 증가 영향
Los Angeles
2024.06.09 19:1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은품·쿠폰·리필 사라져
많은 소매 업체가 사은품 제공 등 소비자들에게 주는 무료 혜택을 없애고 있다.
최근 KTLA에 따르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 주던 무료 사은품을 제공하지 않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또 10번 방문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주던 쿠폰 정책을 없앤 음료 전문점들도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최근 다수 기업들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이유로 공짜 혜택을 없애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셀프 음료 기계를 없앴다. 게다가 매장에 따라 음료 리필에 요금을 부과하는 곳도 생겨났다.
타코벨도 최근 칸타나 치킨 메뉴를 재출시했는데 예전과 달리 아보카도 살사 소스를 한 팩에 20센트에 판매한다.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카드 회원 대상 무료 공항 라운지 이용 자격을 골드에서 플래티넘으로 올렸다.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컵, 클립, 고무장갑 등의 덤도 없앤 마켓도 늘었다.
특히 스타벅스와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일반 고객들에 대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줄이는 대신 모바일앱 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원가나 일반 판매가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는 브랜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올릴 수 있는 ‘로스리더’ 마케팅 전략의 장점을 간과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로스리더 전략은 더 효과가 크다”고 지적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 물건사
# 사은품
# 무료 음료
# 무료 혜택들
# 스마트 리워드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