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교복 선물…코헹가·새미리매그닛 초교

글로벌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새미 리 매그닛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복을 선물한 후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제공]

글로벌어린이재단(회장 회장 클라라 김)은 지난 3월 실시한 일일식당 바자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LA한인타운의 코헹가 초등학교와 새미 리 매그닛 초등학교에 각각 3500달러 상당의 유니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코헹가 초등학교에는 합창단 유니폼을, 새미 리 초등학교에는 교복을 각각 전달했다.  
 
재단은 모금된 기금 5만여 달러 중 반은 전 세계의 불우한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도록 한국 본부에 보냈으며, 나머지는 LA지역의 어려운 단체나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단체의 연락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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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