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창원·오른쪽)이 지난 11일 유엔국제학교와 방과후 한국어반 프로그램을 1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욕한국교육원과 유엔국제학교는 지난해 MOU 체결을 통해 방과후 한국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2개 반을 시범 운영해왔다. 박창원 원장은 “유엔국제학교 방과후 한국어반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향후 유엔국제학교 중·고등학교 과정에도 한국어반이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