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패서디나 지역 평강교회(606 El Centro St.)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평강블레싱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 정종원 목사, 이은수 목사, 안용대 목사를 비롯한 소프라노 김현주, 이영희, 베이스 김성현 씨가 출연한다.
평강교회 한 관계자는 “콘서트 후에는 교회 마당에서 피로연이 열리며, 간단한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님의 사랑과 평강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