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퀸즈에 위치한 더글라스톤 골프CC에서 한인골퍼 최현주 씨가 생애 첫 홀인원했다.
최 씨는 8월 10일 더글라스톤CC 5번홀(120야드) 7번 아이언친 볼이 홀컵으로 들어가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동반 라운딩을 한 사람은 최재남, 홍정임, 최현정이다.
한편 지난 7월 25일(3주전)에는 최 씨의 남편인 유하성 원장도 더글라스톤CC에서 홀인원했다.
이는 부부가 3주 사이에 같은 골프장에서 연이어 홀인원을 한 것으로 놀라운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