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부터 시작된 여름 시즌도 곧 막을 내릴 전망이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특별한 여행으로 마무리하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훨훨 날려 보내야 할 때다.
한인 최장수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황금연휴인 노동절 연휴를 이용해 쉼과 힐링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특선 상품들을 내놨다.
박평식 대표는 "막바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시원한 코스들로 준비했다. 평소 시간 내기 어려웠던 분들도 이번 연휴를 이용해 확실히 기분 전환도 해보시고 뜻깊은 추억도 쌓아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US아주투어의 2024 노동절 특선 코스로는 ▶앤텔롭 캐니언+모뉴멘트밸리+파웰 호수 3일(8/31 출발)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4일(8/30출발)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여행길이 열리는 타이오가 패스+요세미티+모노 레이크+맘모스 3일(8/31 출발) 등이 있다.
박 대표는 "최근 고물가로 생활비도 부담인데 여행까지 갈 여유가 없다는 하소연을 자주 듣게 된다"라며 "이럴 땐 항공과 긴 숙박이 필요한 해외여행보다 2박 3일, 3박 4일 등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로컬 여행들을 추천한다. 가격 부담은 줄였지만 코스, 호텔, 식사 등을 최고로 유지했으니 고된 일상 중 꿈같은 휴가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US아주투어는 그 외에도 세도나, 브라이스.자이언 캐니언, 레드우드, 세코야 등 다채로운 노동절 연휴 특선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노동절 연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