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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선관위 투표소 2배 확대 추진
Chicago
2024.12.05 12:11
2024.12.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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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시카고 선관위가 다음 선거에서는 투표소를 더욱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월 대선 투표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라는 입장인데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어야 한다는 난관이 있다.
시카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열린 시카고 시의회에 출석해 투표소 확대 계획을 밝혔다. 현재 52개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2028년 대선 투표 이전까지 50개를 늘려 총 102개의 투표소가 필요하다는 것이 시카고 선관위의 입장이다.
지난 11월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최대 4시간에서 5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표소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1000만달러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선관위는 만약 예산 확보가 어려울 경우 추가 투표소 10개라도 더 설치해 유권자들의 투표 당일 편의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미 예산 감축 모드로 들어간 시의회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선뜻 확정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일부 시의원들은 시카고 선관위와 같은 업무를 하는 쿡카운티 서기관실과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달라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투표소 추가 설치 이전에 유권자들의 흐름과 이동 방식 등을 파악해 선별적으로 투표소를 늘리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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