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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에서 꿈틀'... LAX서 밀수된 거대 딱정벌레 37마리 적발
Los Angeles
2025.02.05 14:13
2025.0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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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달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서 일본 과자 포장에 숨겨진 수십 마리의 살아있는 딱정벌레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공항 소속 농업 전문가들은 일본 과자, 초콜릿, 감자칩 포장 속에서 37마리의 살아있는 딱정벌레를 발견했다. 이 딱정벌레들은 길이가 10-13cm(4-5인치)에 달하는 대형 곤충이었다.
KTLA 캡쳐
지난달 일본발 항공화물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 밀수품의 가치는 1,480달러로 평가됐다.
LAX CBP 현장 운영 책임자 셰릴 M. 데이비스는 "무해해 보일 수 있지만, 밀수된 딱정벌레는 우리의 중요한 농업 자원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이들은 식물, 잎, 뿌리를 먹고 나무 껍질에 알을 낳아 산림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BP에 따르면 수집가들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국적인 곤충에 대한 수요가 있어 온라인과 지하 시장에서 상당한 이익을 남기며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당국은 생체 곤충의 미국 반입을 위해서는 미 농무부 동식물검역소의 허가나 관련 부서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압수된 딱정벌레들은 미 농무부로 이관됐으며, 생체 곤충 허가를 받은 지역 동물원에 기증되거나 표본으로 보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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