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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접혀 낙상 위험…스쿠터 리콜
Los Angeles
2025.03.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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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22만대
부상 20건 보고돼
주행 중 넘어질 위험이 있는 전동 스쿠터 22만 대가 리콜된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LA를 기반으로 둔 수입사 세그웨이는 주행 중 낙상 사고의 가능성이 있는 자사의 전동 스쿠터 모델 ‘나인봇 맥스 G30P(사진)’와‘ 맥스 G30LP’ 총 22만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의 원인은 주행 중 핸들 바 또는 연결 기둥이 갑자기 접혀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리콜은 모든 G30P 및 G30LP 모델에 해당하며, 각각 검은색과 회색 본체에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제품 측면에는 모델명이 라벨로 부착돼있다.
G30P는 약 46인치 길이에 무게가 42파운드, G30LP는 44인치 길이에 45파운드 정도로 크기와 무게에 차이가 있다.
CPSC에 의하면, 세그웨이는 현재까지 총 68건의 핸들 접힘 고장 사례를 보고받았으며, 이 중 찰과상, 타박상, 열상, 골절 등 20건의 부상이 포함됐다.
세그웨이는 해당 스쿠터를 구매했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세그웨이는 웹사이트와 고객센터를 통해 무상 점검 및 유지 관리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업체는 접이식 메커니즘의 상태 확인 및 수리에 필요한 공구와 설명서를 키트에 동봉해 사용자가 직접 안전 점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5년 동안 전국의 베스트바이, 코스트코, 월마트, 타깃, 샘스클럽 등 주요 소매 매장과 세그웨이 웹사이트 및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600~1000달러 사이에 판매됐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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