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21:2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21희망재단이 지난 26일 33년 동안 불법체류자로 살다가 중풍으로 인해 생활 능력을 상실한 지재구 씨가 한국으로 영구 귀환할 수 있도록 비행기표 구입 비용 1200달러를 지원했다. 지 씨가 생활 중인 주님의식탁 선교회 이종선 목사는 “한인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는 21희망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21희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