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子연우, 영어 천재였다..최연소 '한국어 강사' 데뷔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6/202504062157772023_67f27b2a12d8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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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오세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탁월한 언어 능력을 선보였다.
6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베트남에 있는 한국어 학당에 일일 강사로 나선 도경완 & 도연우 & 도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우는 10세였으나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한 차례 화제가 됐다. 하영과 함께 영어와 한국어를 섞은 능숙한 대화 등으로 시선을 끄는 연우는 이날따라 긴장했다. 바로 한국어 학당에서 한국어 강습을 맡았기 때문이었다.
연우는 저보다 큰 누나 형들이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도연우는 "학생은 하영이 나이대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 형과 누나들이 와서 당황했다”라고 말했으나 이내 차분하게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오늘은 저희가 한국어를 가르치러 왔다. 저희는 하영 & 연우다”라면서 한국에서 실제로 중요하게 적용되는 ‘주세요’, ‘어디예요’ 단어를 여러 가지 예시와 함께 가르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현이는 “정말 놀랍다. 너무나 훌륭하다”라며 연우의 빼어난 천재다운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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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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