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가 반한 민낯 피부…뉴욕 럭셔리 찜질방서도 빛나! ('Mrs.뉴저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9/202504091929774427_67f658eed4ff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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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손태영이 뉴욕 찜질방을 즐기며 민낯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7천평 크기! 미국 럭셔리 찜질방에 간 손태영'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딸 리호의 봄방학 숙제를 봐주면서 일상을 시작했다. 딸 리호는 스페인어 숙제를 하면서 능숙한 스페인어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딸 리호의 손에는 커다란 네일팁이 붙어 있었다. 손태영은 "안 불편하나. 그걸 왜 붙이고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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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태영은 뉴욕에 있는 럭셔리 스파에 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한국 찜질방은 아닌데 사우나도 하면서 족욕도 하고 루프탑에 수영장도 있다고 하더라"라며 "흙을 덮고 찜질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걸 하러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목욕 가방을 챙겨 평일 오전에 찾아갔지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거의 다 외국인인 것 같다"라며 "유튜브 때문에 이렇게 와본다"라며 설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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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한국 찜질방과 느낌이 비슷하다"라며 락커키를 챙겨 안으로 들어섰다. 특히 찜질방에는 맨해튼이 한 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손태영은 "어른 전용이라 18세 이하는 못 들어온다"라며 "사우나 안에 들어가면 세신도 있다. 한국에 있는 큰 목욕탕, 찜질방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태영은 샌드 베드를 한 후 소감을 전했다. 손태영은 "너무 답답하고 무거워서 모래를 좀 빼달라고 했다. 답답해서 팔 한 쪽을 뺐는데 15분 했다"라며 "피부가 좀 뽀얘졌나"라며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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