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호날두 살아있네? 환상적인 발리로 멀티골 폭발…시즌 23호골 사우디 득점선두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13/202504132212771766_67fbb8650e2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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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40, 알 나스르)의 득점포는 쉴 줄 모른다.
알 나스르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 아울 파크에서 개최된 2024-25 사우디프로리그 27라운드에서 호날두의 멀티골이 터져 알 리야드를 2-1로 이겼다. 승점 57점의 알 나스르는 리그 3위다. 선두 알 이티하드(승점 65점)와는 8점 차이다.
호날두가 두 골로 폭발했다. 0-1로 뒤진 후반 11분 사디오 마네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동점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8분 뒤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추가골까지 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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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골을 보탠 호날두는 리그 23호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는 26경기 23골로 꾸준히 터지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2경기서 네 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올 시즌 멀티골도 벌써 6차례다.
경기 후 호날두는 “이것이 우리가 싸우는 방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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