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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김두한이야"…안재모子, 학교 가서 친구들한테 '큰소리' 쳤다 (‘가보자GO’)

OSEN

2025.04.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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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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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 4’ 안재모가 아들이 학교에 가서 아빠가 김두한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전파를 탄 MBN 예능 '가보자GO 4'에서는 MC 안정환과 홍현희가 배우 안재모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가 2002년 월드컵 때 방영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안정환에게  ‘2002년 영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모는 두 아이가 중학생이 됐다고 밝히기도.

안재모는 아이를 언급하며 “어릴 때는 학교 가서 ‘우리 아빠 김두한이야’라고 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재모는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무서워하는 것도 없다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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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동네라고 밝힌 안재모는 “우리 아이가 4살 때 왔다”라고 설명했다. 용인에 거주하게 된 계기는 유동근 선생님의 추천 덕분이라고 밝혔다. 안재모는 “지나가던 길에 봤는데 그날 바로 계약해 버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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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 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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