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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두 딸 물건 정리하다 울컥 “잘 놔뒀다 시집갈 때 줘야지”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훌쩍 큰 아이들의 장난감을 정리했다.

소유진은 14일 개인 채널에 “애들 학교 보내고 장난감들 정리. 소꿉놀이들은 이제 안녕.. 너무 좋아했던 요술봉은 잘 놔두었다가 시집갈 때 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자녀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담겨 있다. 형형색색 화려한 장난감은 두 딸의 취향을 잔뜩 반영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테니스, 발레까지 할 정도로 훌쩍 커버린 아이들. 이에 소유진은 아이들의 손때 묻은 장난감을 정리하며 왠지 모를 울컥한 감정을 느낀 듯 하다.

특히 소유진은 두 딸이 좋아했던 요술봉을 잘 간직했다가 이후 결혼할 때 선물로 주겠다며 결혼이 먼 미래가 아닌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KBS 2TV ‘빌런의 나라’ 및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소유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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