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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 무려 저작권료 '200곡' 위엄.."내 아들 편할 것" ('살롱드립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우지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POV: 찐친의 비즈니스를 옆자리에서 직관할 때 | EP. 86 세븐틴 호시 우지’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출연, 두 사람은 ‘호X우’로 활동 중이다.다양한 이야기 속 팀내 프로듀서로도 단단한 위치를 잡고 있는 우지. 호시는 이에 대해 “통장이 증명된 프로듀서 , 성공한 프로듀서”라 했다. 저작권료가 두둑하다는 것.

장도연은 “우지 이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가 우지 연봉이 뜨더라, 저작권만 100곡 이상이더라”고 하자우지는 “지금쯤이면 거의 200곡 가까이 될 것, 정확하진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호시는 “또 우지가 원래 소비도 하지 않아 그래서..”라며 그저 빛이라면서 눈부신 통장 잔고를 언급,“작업실 있다가 메일로 저작권료가 와 우연히 저작권료 검색해보니..”라며 엄지척을 올리며 최고라고 했다.우지는 “그걸 검색해봤어? 미쳤네”라며 당황했다.

호시는 “심지어 신인 때 , 지금은 아휴”라며 우지의 고공행진하는 저작권료를 언급, “다음에 태어남녀 우지를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우지도 “내 아들은 세상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해봤다”며 “욕심만 부리자 않으면 이 세상 아름답고 편안하게 살다갈 것 같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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