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정현규 결별설' 속 홀로 호텔로 향해 "나를 위한 시간" ('해피해은')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15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서는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홀로 호캉스를 즐겼다. 

이날 성해은은 홀로 호텔로 향했다. 성해은은 "첫 혼캉스"라며 설레했다. 호텔 객실에 도착한 성해은은 석촌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뷰를 보며 감탄했다. 성해은은 "사람들이 진짜 개미처럼 조그맣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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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은 "내가 이걸 즐겨도 되나"라며 "처음으로 호캉스를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온전하게 가져보자고 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뷰만 봐도 행복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은 침실에 가서도 뷰를 보며 감탄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성해은은 "분위기가 너무 모던하고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성해은은 홀로 호캉스를 즐기며 시간별로 수영, 마사지, 룸서비스까지 다양하게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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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해은은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서 정현규와 커플이 되면서 대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에는 두 사람의 이별을 암시하는 정황들이 올라오면서 결별설이 확산 됐다.

성해은은 1994년생으로 스튜어디스 출신이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 


김예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