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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28세 김수민, 둘째 득녀 10개월 만에 경사 맞았다
OSEN
2025.04.19 18:10
2025.04.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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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SBS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둘째 득녀 10개월여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8일 “5월 중순 , 신간이 나옵니다”라며 신간에 들어갈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앞서 김수민은 2023년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라는 책을 발간했던 바. 이후 2년여 만에 새 책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김수민은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책까지 집필하는 능력을 보여줘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김수민은 3년여 만에 퇴사, 퇴사한 지 1년여 만인 2022년 3월 17일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5살 연상의 검사와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밝힌 김수민은 8개월 뒤인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월 득남했다.
그리고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수민
강서정(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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