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가족 괌 여행…훌쩍 큰 로희, ‘미모 유전자 인증’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갑자기 아침 인사 하고 싶었어요. 레어하게 무편집본 통으로 올립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민낯의 얼굴로 카메라 앞에서 인사를 나누는 유진과, 장난스레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다가 카메라를 쓰러트리는 둘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남는건 사진&영상인듯~~~! 추억을 기억속에 오래 남기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괌으로 떠난 가족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의 모습은 물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로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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