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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 거 아니야?" 권은비, '44kg' 충격 몸무게 공개 (옹스타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권은비가 충격적인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서는 "옹스타일 최초 몸무게 재는 파워 예능인 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렸던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가 임슬옹의 집에서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 셰프가 한창 요리를 하던 중, 권은비는 홀로 몸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이를 본 임슬옹은 “은비야, 몇 킬로야 지금?”이라고 궁금해했고, 권은비는 “나 살 빠진 것 같다”라며 당황해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권은비는 “이거 되는 거 맞죠”라고 했고, 임슬옹은 “이거 산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했다. 권은비가 다시 한번 체중계 위에 올라간 가운데, 임슬옹은 “야 너무 마른 거 아냐?”라며 걱정해했다.

이후 권은비는 체중계를 거실로 들고 와 다시 한번 몸무게를 재며 공개했다. 결과는 44kg. 권은비는 "빠졌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임슬옹은 "엄청나게 마른 거 아니냐"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발매한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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