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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오늘도 안타를 쳤나요?' 질문이 무의미한 일상...'158km' 총알타, 1회부터 5G 연속 안타 완성(1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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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안타 행진은 그저 일상이 됐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 첫 타석부터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1회 2실점을 하면서 0-2로 맞이한 1회. 1사 후 윌리 아다메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텍사스 선발 투수는 잭 라이터. 올 시즌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0.8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정후는 초구 볼을 지켜봤고 2구째, 라이터의 94.3마일(151.8km) 포심을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 속도 98.1마일(157.9km)의 강한 타구. 무사 1,3루 기회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이정후는 앞서 26~27일 텍사스와의 시리즈에서 각각 4타수 1안타, 4타수 1안타 씩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제 멀티 히트 경기에 다시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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