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다..하정우, 수척해진 이유 "맹장수술" ('조선의 사랑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9/202504290038779278_680fa72837e9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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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최근 이경실과 아들 이보승이 하정우의 영화 시사회에 방문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하정우의 맹장수술 근황도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 아들 보승이 배우 하정우와 마침내 만났다.
이경실은 하정우 팬인 며느리를 위해 하정우 사인을 받아주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이를 통해 하정우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이경실은 하정우의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며느리의 팬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인 요청을 해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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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현장에서 이경실과 아들 이보승은 하정우를 만났고, 이보승은 "저도 써줬으면 좋겠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경실은 "너가 배우의 몸을 만들어라"며 아들을 격려했고, 이보승은 10년 차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인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하정우와의 만남이 더욱 화제를 모은 이유는 그의 살 빠진 모습 때문. 하정우는 이경실의 "더 마른 것 같다"는 말에 "맹장수술하고 살 빠졌다"고 답했다. 그동안 자주 등장했던 하정우의 모습과 달리, 그의 최근 비주얼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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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하정우는 이경실의 며느리가 팬임을 이미 알고 있었고, “팬미팅에도 갔더라”는 말에 대한 응답으로 자연스럽게 멘트를 이어갔다.
하정우는 또한 "배우하는 거 알고 있다"며 이보승에게 관심을 보였고, "다음 작품에 써주실까?"라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과 하정우의 친밀한 관계는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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