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김재중, ‘록병 말기’ 경악..입대 후 싹 고쳤다 “저렇게 오만했다니”(돌싱포맨)[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김재중이 입대 후 록병을 완치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재중, 궤도, 함수현이 출연했다.

김재중은 록병에 걸렸냐는 질문에 “불치병이다”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록병’ 증상에 대해 “일단 무대를 제외하곤 눈을 크게 못 뜬다. 난 아파야 한다. 늘 헝그리하고 슬림한 모습. 그래서 힘이 없다. 악착같이 다이어트를 한다. 진짜 힘이 없으니 가슴을 못 펴고 목이 나온다. 맨날 삐딱하게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김재중의 ‘록병 말기’ 영상을 공개했고, 이를 본 김재중은 “미쳤나 봐. 내가 저렇게 오만했다고? 이건 아이돌스럽지 않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록병이 진짜 심했다가 입대를 했다. 일말의 록스피릿이 있었다. 훈련소에서도 슬쩍 지키려고 했다. 머리를 밀려고 앉았는데 자존심이 있어서 슬쩍 삐딱하게 앉았다. 저 때문에 동료들이 다 혼났다”라며 입대 이후 록병을 완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