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子, 한국+독일 이중국적 취득.."가장 새로운 시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30/202504301251779920_6811a0bdbaebb.jpg)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아들이 독일 국적을 취득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30일 각자의 SNS에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빈지노가 손에 독일 여권을 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과 독일의 국적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국적자이면 자녀는 자동으로 국적을 취득한다. 이에 따라 빈지노의 아들은 현재 한국과 독일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모델 미초바와 2022년 한국에서 정식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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