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지갑 열렸다" 백지영 깜짝 놀란 용돈 플렉스…'열애설' 신지는 "장하다 아주"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진의 유쾌한 모임을 공개했다.

30일 백지영은 소셜 미디어에 “늦어도 늦어도 너무 늦은 피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은지원, 이민우, 박서진, 지상렬 등 ‘살림하는 남자들’ 멤버들과 함께 박서진의 고향 사천을 방문했다. 백지영와 멤버들의 환한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가 이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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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상렬은 ‘살림하는 남자들’ 멤버들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5만원권이 여러 장 오가는 모습이 마치 명절 풍경을 연상케 한다. 최연장자 지상렬의 용돈 플렉스로 멤버들은 물론 팬들도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상렬의 용돈 플렉스에 그와 열애설로 얽혀있는 신지도 반응했다. 신지는 댓글로 “장하다 아주”라며 지상렬의 용돈 플렉스는 물론, 백지영의 늦은 사진 포스팅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 등이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